주요뉴스
"꿈이 크고, 흥이 나는 행복마을학교 함께 만들어요"
상태바
"꿈이 크고, 흥이 나는 행복마을학교 함께 만들어요"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6.04.08 14: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6. ‘고흥 온마을학교’ 설명회 및 진로교육 협의회 개최

온마을학교사업설명회3[1].jpg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덕)은 7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사와 해피고흥자유학기제·진로체험지원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마을학교’ 사업 설명회 및 진로교육에 대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온마을학교’사업은 44년 전 ‘온마을(全村)교육의 발상지’인 고흥지역의 특색이 묻어나는 체계적인 진로직업체험처 운영으로 학생과 지역민에게 ‘꿈과 흥을 일깨우는 행복교육’을 펼칠 수 있도록 하는 고흥교육지원청 특수시책 중 하나다.

 

고흥교육지원청은 무지개학교교육지구 공모 사업 중 하나로 지난달 23일 심사를 걸쳐 2팀(고우리 농촌체험 관광협회, 고흥온마을학교 사회적협동조합)을 선정해 1년간 운영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먼저 ‘온마을학교’사업에 대한 설명회와 함께 후 ‘2016년 자유학기제·진로교육 및 진로체험 안전관리 계획’에 대한 설명을 했다.

 

또한, 1년 동안 추진할 ‘해피고흥자유학기제·진로체험지원센터’의 사업 및 ‘내고장학교 보내기’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내용에 대한 열띤 협의가 이뤄졌다.

 

김정덕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교육지원청은 44년 전 ‘온마을(全村)교육의 발상지’답게 지역민들의 교육에 대한 참여와 열정은 전국 최고 수준”이라며, “양질의 진로직업 체험으로 중학교 자유학기제 체험 활동과 진로교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