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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교육지원청, 추석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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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교육지원청, 추석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5.09.16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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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현)은 우리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더불어 행복한 서부교육’ 실천을 위해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해 9월 15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날 방문시설은 뇌병변 장애우들이 생활하는 소규모 사회복지시설로,서구 화정동에 위치한 ‘희망의 집’과 광산구 신촌동의 ‘투게더 장애인 단기 보호시설’이며, 소외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이뤄졌다. 
  
시설 관계자는 “경기가 어려워서인지 도움의 손길이 줄어드는 상황인데, 이렇게 찾아와 주시고 위문품과 좋은 말씀으로 희망과 용기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김광현 교육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 하는 더불어 행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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