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28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퇴임교원과 가족 친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8월말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 및 합동 퇴임식'을 개최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지금 퇴임하는 선생님들께서는 민주화와 경제성장 과정속에 사회 혼란과 불투명한 미래로 인해 나라가 가장 어려웠던 시기에 교단을 지키셨다"며, "당시 국민들에게 있어 선생님들의 존재는 칠흑 같은 어둠속 한줄기 빛과 같은 존재였다"고 감사와 존경을 담은 인사말을 했다. ⓒ광주시교육청
저작권자 © 호남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