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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교육지원청, 과학발명 우수교육청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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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교육지원청, 과학발명 우수교육청 선정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5.05.2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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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전라남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우수교육청으로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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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덕)은 21일, 제37회 전라남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우수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고흥교육지원청은 10작품을 출품해 특상 3명, 우수상 4명, 장려상 1명, 발명인재상 2명이 입상하며 출품작 모두 입상과 함께 과학발명분야를 선도하는 교육지원청임을 입증했다.
 
특히, 고흥동초등학교는 전라남도 최우수학교로 선정되며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관내학교가 골고루 입상자를 배출해 전국대회 출품을 준비하고 있다. 특상을 수상해 전국대회에 출품하는 작품은 고흥동초등학교 5학년 조재민 학생의 ‘깔끔한 어묵 꽂이’와 녹동초등학교 5학년 선하경 학생의 ‘깔끔이 조개 해감 기구’,  고흥동초등학교 4학년 최예정 학생의 ‘One sharing game’등 모두 3작품이다.
 
심사위원들은 약간의 보완을 거치면 생활에 꼭 필요한 매우 유익한 발명이라고 평가했다. 고흥교육지원청은 이번 우수교육청 수상배경으로 지난해 개원한 ‘고흥발명교육센터’와 ‘고흥발명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학생과학발명의 저변을 확대해 과학발명 인프라를 구축하고, 학생과 학교의 요구에 따른 다양한 지원의 결과로 풀이하고 있다.
 
김정덕 교육장은 “과학발명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학생들과 지도교사들이 자랑스럽다”며 "과학발명분야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학생들을 발굴하고 지원해 꿈, 힘, 삶을 가꾸는 행복한 고흥교육을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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