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해초등학교(교장 신희봉)는 5월 14일(,전교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이윤석 국회의원과 다양한 학부모님들의 교육기부를 받아 ‘나의 꿈․진로 이야기’를 가졌다고 밝혔다.  압해초는 학생들에게 진로개발 역량의 기초가 되는 자아개념과 대인관계 및 의사 소통의 기초를 기르고, 일과 직업의 의미를 알고 최선을 다하는 생활태도와 직업 의식을 형성시키고자 매년 지역사회 전문직업인을 초청한 진로 교육과 부모님 직업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이 날 진로교육에는 지역인사와 학부모의 교육기부로 긍정적 자아개념 형성을 위한 자아이해 프로그램과 공예가, 돌봄교사, 회사원, 농어업인 등이 다양한 방법으로 진로를 탐색하는 진로항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윤석 국회의원은 학생들에게 “꿈, 나를 이끌다. 노력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주제로 강의했다.

 

압해초 6학년 박근혜 학생은 “부모님과 이윤석 의원님이 들려주는 꿈 이야기를 통해서 직업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 되었으며, 꿈을 이루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압해초는 학생들의 꿈과 진로 탐색을 위한 효율적인 진로교육을 위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과 연계한 학생중심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