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앞두고 토지외곡치안센터에서 근무 의경들에게 위문품 전달
정봉호 구례교육지원청교육장은 2월 4일,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구례경찰서 및 토지외곡치안센터에서 근무하는 의경대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의경대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정봉호 교육장은 “의경대원도 한 가정의 소중한 자식으로서 명절을 맞아 가족의 따뜻한 정이 그리울텐데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임해 주어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위문품을 전달 받은 의경대원은 “대원들의 사기와 노고를 위로해 주기 위해 방문 해 주신데 대해 고마움을 표하며 지역 치안유지 및 사회적 약자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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