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순천시교직원배구대회 '황전·월등초 연합팀 우승'
상태바
순천시교직원배구대회 '황전·월등초 연합팀 우승'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4.11.17 14: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자 28팀, 여자 25팀 참가…순천풍덕초, 순천신흥초, 순천조례초 각각 우승 준우승 차지
교직원배구대회붙임2.jpg

순천시교직원배구회(회장 순천연향초 교장 오장표)는 순천시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월 15일, 제16회 순천시교직원배구회장배배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남자 28팀, 여자 25팀과, 기관단체장, 지역민, 학부모등 8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팔마체육관을 주경기장으로 관내 학교 14곳에서 열린 이날 대회는 코트에서 최선을 다하는 멋진 플레이가 자주 나왔고, 응원 열기도 뜨거웠다.
  
남녀 8개조로 조별예선을 치루고 조 1위가 8강에 올라 진행된 이 날 경기에서는 남자부 우승은 황전·월등초 연합, 준우승은 순천풍덕초, 여자부 우승은 순천신흥초, 준우승은 순천조례초가 각각 차지했다. 
 
이날 경기를 관람한 기관장과 교사, 학부모들은" 순천시교직원배구회장배를 통해 다함께 신나게 소통・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가질 수 있었다"며 그동안 행복한 순천교육을 위해 열심히 애쓴 오장표 회장님과 여러 회원들의 노력에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경수 교육장은 격려사에서 “이렇게 많은 학교가 대회에 참여해서 놀랍다. 순천교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에서 함께 즐기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렇게 의미있는 행사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순천시교직원배구 오장표 회장은 “평소에 학생들을 위해 특기와 소질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애쓰는 교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음껏 소통하고 행복한 하루가 돼 더 큰 의미가 있었다"며 "내년에도 적극 관심을 갖고 참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