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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교육지원청 "여름방학 피서지 생활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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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교육지원청 "여름방학 피서지 생활지도"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4.07.2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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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과 경찰이 함께 매일 2명의 교사가 교대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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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교육청(교육장 양윤자)은 7월 23일부터 8월 31일(일)까지 화순군 남면 장전리 일대에서 2014학년도 여름방학 중 피서지 생활지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피서지 생활지도는 안전한 물놀이 지도와 청소년의 탈선을 방지하기 위해 이뤄지는데, 화순경찰서(서장 이성순)와 화순교육지원청 관내 초중고 30개교 학생부장 중심으로 실시한다.

피서지 생활지도를 실시한 첫날인 7월 23일에는 이영만 화순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과 류행규 화순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과 다수 직원이 참여했으며, 각급학교와 화순교육지원청에서 매일 2명의 교사가 교대로 근무하며 지도 한다. 이날 피서를 온 피서객은 “학생의 안전을 위해 피서지 생활지도를 하는 것은 매우 유익하며, 특히 세월호 참사 사건을 생각하면 매우 적절한 조치다. 특히 화순경찰서와 화순교육지원청과 학교에서 합동으로 하는 활동은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면서 반가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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