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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 매월 그림책 작가와의 특별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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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 매월 그림책 작가와의 특별한 만남
  • 김두헌 기자
  • 승인 2024.04.2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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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광일)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째 주 토요일에 그림책 작가와 책놀이를 운영한다.

4월에 ‘달달달 달려요’ 김도아 작가를 시작으로 △5월 ‘아주아주 센 모기약이 발명된다면?’ 곽민수 작가 △6월 ‘4번 달걀의 비밀’ 하이진 작가 △7월 ‘도깨비가 그림책 읽는 법’ 김성범 작가 △8월 ‘똥구슬과 여의주’ 미우 작가 △9월 ‘엄마 자판기’ 조경희 작가 △10월 ‘이상한 구십구’ 이예숙 작가 △11월 ‘먹구름 열차’ 고수진 작가를 초청해 특강과 함께 책놀이 활동을 진행한다. 

그림책 작가와 책놀이는 학생들과 작가가 소통하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작품을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 다양한 책놀이 활동을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일 관장은 “학생들이 도서관을 방문하고 작가의 강연은 듣는 과정을 통해 도서관을 문화 공간으로 인식하고 도서관에서 자유롭게 독서문화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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