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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체육중,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 금빛 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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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체육중,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 금빛 물살
  • 문 협 기자
  • 승인 2024.04.12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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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부 싱글스컬 금메달, 은메달 획득! 여중부 더블스컬 금메달

광주체육중학교 조정부가 지난 7~9일 충청북도 충주시 탄금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전국대회 ‘제13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에서 여자중등부 싱글스컬에서 우승과 준우승 그리고 여자중등부 더블스컬에서 1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11일 광주체육중에 따르면 여중부 싱글스컬 1,000m에 출전한 노효림(3학년)학생은 강풍의 악조건 상황에서도 4:11.85으로 1,000m 결승선을 통과한 후 이수아(2학년)학생이 4:22.22라는 기록으로 들어오며 1,2위를 차지했다. 

또 여중부 더블스컬 1,000m에 출전한 이수아(2학년), 권지영(2학년) 학생들은 보완점으로 지적한 레이트(RATE)를 보강해 3:45.97의 우수한 기록으로 칠금중학교 더블스컬 장서연(3학년), 황서빈(3학년) 팀에게 약 1초 차이로 앞서 우승했다. 

광주체육중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둬 올해 소년체전에 대한 미래를 밝게 했다. 이준재 교장은 “항상 외부의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이 훈련하고 부족한 기능들을 보완하려는 의지가 너무나 대견스럽고 모든 조정부 선수가 일등선수들”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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