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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 '조선대 발전기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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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 '조선대 발전기금 기부'
  • 이하정 기자
  • 승인 2024.03.3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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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기부금 2,500만원 돌파’
K-컬처 인재 양성 위한 협약 체결도 함께
영화 리바운드)조선대 강양현 농구부 감독과 인연

영화 ‘유체이탈자’‘범죄도시’와 드라마 ‘악귀’등 많은 흥행작을 제작한 ㈜비에이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가 지난 2019년부터 조선대학교 체육인재 양성을 위한 기부를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3월 26일 오후 4시 조선대에서 진행된 발전기금 기부식에는 ㈜비에이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를 비롯해 조선대학교 김춘성 총장, 강양현 농구부 감독, 김현우 대외협력처장, 위성옥 대외협력부처장, 손영미 K-컬처공연·기획학과 학과장이 참석했다.

이날 장원석 대표는 조선대에 체육인재 육성을 위한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영화 리바운드의 실제 주인공인 조선대 농구부 강양현 감독과의 인연으로 시작된 기부는 총 2,500만원으로 각별한 조선대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조선대학교와 ㈜비에이엔터테인먼트는 K-컬처 글로벌 인재양성을 목표로 양 기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 주요 내용은 ▲상호 공동참여를 통한 전공 및 교양교육과정 개선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전문 지식 및 경험 공유 ▲글로컬대학 30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활성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장원석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조선대의 엔터테인먼트 분야가 더욱 빛을 발휘하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춘성 총장은 “대학의 학문적 스펙트럼이 확장되어 가고 있는 상황에서 장원석 대표님의 현장 전문 지식과 경험 전수는 우리 지역의 K-컬처 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뜻깊은 기부금은 취지를 잘 살려 우리 대학 농구부의 성장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비에이엔터테인먼트는 우리나라 영화산업의 선두 주자로서 다양한 콘텐츠 안에 끈기, 열정, 이성과 소통을 결합한 영화와 드라마를 제작하고 있으며 단편영화, 독립영화 등에도 꾸준히 지원하여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K-콘텐츠 제작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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