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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제37대 총학생회 출범식 '함께 사는 사회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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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제37대 총학생회 출범식 '함께 사는 사회 주력'
  • 이하정 기자
  • 승인 2024.03.3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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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학교 제37대 총학생회(총학생회장 서민수)와 동아리연합회, 단과대학 학생회 출범식이 25일 오후 2시 대학 노천극장에서 개최됐다.

빗속에도 불구하고 1천9백여 명이 참석한 이날 출범식에서 서민수 총학생회장은 “서로 다른 결들이 모여 우리의 결이 될 수 있도록 학우들과 잘 소통하겠다”면서 “학생 복지와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DS플로깅, 농촌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공연예술무용학과 학생들의 댄스 공연과 태권도학과 학생들의 시범, 각 단과대학과 학과, 동아리 기수들의 퍼포먼스가 펼쳐져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주희 총장은 축사를 통해 "한결 같은 열정으로 학우들의 바람을 해결하면서 꿈결처럼 이상적으로, 때로는 결연하게 학우들에게 다가가는 총학생회가 되기를 응원한다"면서 "동신대학교에서 써내려 갈 캠퍼스 스토리의 결말이 해피엔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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