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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장' 교육홍보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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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장' 교육홍보 부스 운영
  • 김두헌 기자
  • 승인 2024.03.13 08: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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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성공 개최와 함께 솟는 진도교육 열띤 홍보 
전국노래자랑에 진도교육지원청 직원(장학사 3, 주무관 3) 6명 참가 열창
진도에서 열린 전국노래자랑 본선에 진출한 진도교육지원청 직원(장학사 3, 주무관 3) 6명이 참가해 '예술이야'를 열창하고 있다. 

전남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오미선)이 3월 11일부터 3월 13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제44회 신비의 바닷길 축제' 회동 공연장(고군면) 일원에서 교육홍보 부스를 운영해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2024' 및 '모두가 보배로운 솟는 진도교육' 홍보에 나섰다.

진도교육지원청은 이번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신비의 바닷길 축제장을 찾은 학생·학부모·지역민,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와 ‘특색있는 작은학교’ 프로그램, ‘학교폭력 없는 청정 진도교육’등 주요 교육사업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맞추는 재미가 있는 ▲룰렛 퀴즈 ▲알록달록 화사한 토퍼 착용 ▲내가 글로컬 전남! 솟는 진도교육! 홍보대사 ▲내가 만든 솜사탕 등 부스 방문객이 직접 참여해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와 진도교육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운영된다.

또 12일 신비의 바닷길 축제와 함께 진행된 '제2064회 전국노래자랑(본선)'에 진도교육지원청 직원(장학사 3, 주무관 3) 6명이 참가해 '예술이야'를 열창하며, 신나는 퍼포먼스로 60여 명의 진도교육지원청 직원들과 함께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와 솟는 진도교육을 홍보했다.

축제장을 찾은 한 방문객은 “진도는 서∙화∙창과 전복이 유명한 곳인 줄로만 알았는데, 학교폭력도 없고 학생을 위한 다양한 교육이 지원되는 것을 알게 됐다. 아이와 함께 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 가봐야겠다”고 말했다.

오미선 교육장은 “학교 지원도 최고, 즐기는 것도 최고인 우리청 직원들과 ‘찾아오는 진도! 솟는 진도교육’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 또한, 진도 관내 학교 교직원, 나아가 진도군민이 합심해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힘찬 응원과 함께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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