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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5.18연구소 ‘전남 시민사회 문제와 방향성’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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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5.18연구소 ‘전남 시민사회 문제와 방향성’ 모색
  • 이하정 기자
  • 승인 2024.02.2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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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5·18 연구소가 시민활동가와 함께 전남지역 시민사회 문제와 방향성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전남대 5·18 연구소(소장 민병로)는 전남 서부권은 2월 16일 목포 청소년노동인권센터에서, 전남 동부권은 2월 23일 순천 YMCA에서 전남 시민 활동가들과 함께 환경, 교육, 청소년, 여성, 돌봄 등 시민활동에 있어 어려움을 공유하고, 여러 시민단체, 지역사회와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당부했다.

앞서 지난 2월 22일에는 광주지역 시민단체 활동가 20여명과 함께 ‘평화 감수성에 기반한 소통과 관계’를 주제로 워크숍을 갖고, 활동가들의 연대와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도 했다. 민병로 소장은 “앞으로 지역 시민단체들과 협력하며, 지역문제와 시민사회의 방향성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연구소로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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