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KOR컨소시엄이 광주역사민속박물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남대 KOR컨소시엄은 국어국문학과 BK21 FOUR 지역어문학 기반 창의융합 미래인재 양성 교육연구단, 국어국문학과, 한국어문학연구소가 함께하는 연합체다.
장일구 국문과BK21 교육연구단장은 최경화 관장은 지난 1월 25일 광주역사민속박물관 회의실에서 맺은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하며 활발한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 광주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한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자원과 인프라를 공유하며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1987년 광주직할시립민속박물관으로 개관했으며, 지난 2020년 광주역사민속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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