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부 김수, 연간 누적 246시간 30분 봉사 ‘총장상’ 영예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는 20일 교내 학생회관 학생지원처에서 올 한해 가장 많은 봉사를 한 재학생에게 수여하는 ‘2023학년도 사회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대학의 이념과 기능을 수행하고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하며, 대학생들의 사회봉사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대는 올해 연간 봉사활동 누적 시간을 종합해 6명의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총 246시간 30분의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수(사회복지학부·3학년) 학생에게 총장상을 수여했다.
또 210시간을 봉사한 전기공학과 이종원(3학년) 학생 등 4명은 학장상을 받았다. 사회복지학부 김민서(3학년) 학생은 사회봉사단장상을 받았다.
김지혁 사회봉사단장은 “재학생들의 봉사활동 덕분에 따뜻한 2023년도를 보낼 수 있었으며,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켜 주변 사람들도 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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