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나올 수 없는 마약” 학생들과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만들기 캠페인 참여
최준현 문태중학교 교장이 지난 7월 19일, 마약범죄 사전 예방과 마약범죄 경각심을 심어 주기 위해 진행되는 마약 예방 ‘출구 없는 미로(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마약 척결 공감대 확산 및 마약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올해 연말까지 진행된다.
문태고등학교 박태현 교장의 지목을 받은 최준현 교장은 이날 학생회 학생(회장 김주원, 부회장 윤소희 외 5명)들과 함께 ‘NO EXIT’ 이라는 문구를 담은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으며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했다.
최준현 교장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각종 마약류를 포함한 오‧남용 예방 교육에 철저를 기하도록 교육하겠다. 학생들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마약의 위협에서 벗어나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학교에서부터 올바른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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