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치)이 교육장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지난 7월 15일 토요일 9시부터 무안스포츠파크 체육관, 무안고등학교 체육관, 무안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강당에서 동시에 개최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는 무안지역 초 4교, 중 8교, 고 3교의 스포츠 동아리와 클럽이 참가한 가운데 농구, 배구, 배드민턴 등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동아리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활동과 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증진시키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김선치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평생 체육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두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