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신소향 무안북중 교장 'NO EXIT 릴레이 캠페인' 참여
상태바
신소향 무안북중 교장 'NO EXIT 릴레이 캠페인' 참여
  • 김두헌 기자
  • 승인 2023.07.14 12: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약 중독 위험성과 건강한 삶 유지하는 방법 가르치는 것 중요'
장흥회덕중학교 교장 완도군외중학교 교장 후속 주자로 지목

신소향 무안북중학교 교장이 지난  7월 13일, 마약범죄 사전 예방과 마약범죄 경각심을 심어 주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마약 예방 출구 없는 미로(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NO EXIT' 캠페인은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는 캠페인으로 경찰청 및 마약퇴치운동본부와 관계부처 합동으로 연말까지 진행된다.

김동현 무안현경중학교 교장의 지목을 받은 신소향 교장은 이날 교내 학생들과 함께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의 패널을 들고 인증사진 등을 촬영하며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학생들도 보건 수업 시간 등을 이용해 마약 근절을 위한 교육 등을 진행 후 캠페인에 참여했다.

신소향 교장은 “마약 중독은 개인과 가족,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끼친다. 마약 예방교육은 아이들에게 마약 중독의 위험성과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들은 마약의 위험성과 교란적인 영향력에 대해 이해하고, 이같은 위험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신 교장은 "부모님과 교사, 친구들과의 소통을 통해, 마약 중독의 위험성과 예방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런 교육을 통해 건강한 삶을 살고,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신 교육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장흥회덕중학교 교장과 완도군외중학교 교장을 지목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