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초등학교가 4월 21일, 과학의 날을 맞 다양한 과학 체험 행사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든 학년이 참여해 탐구하는 즐거움을 다양한 체험을 통해 과학과 더 친숙해지는 기회를 제공했다.

1학년 학생들은 칼림바 만들기를 통해 손으로 만들고 연주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고, 2학년 학생들은 에어글라이더 만들기를 통해 공기의 힘을 이용한 비행을 체험하며 과학적 원리를 배웠다.

 3학년 학생들은 탱탱볼 만들기를 통해 공을 차례로 넘기며 탄성과 운동 에너지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4학년 학생들은 오르콜 발레리나를 만들어 발레리나의 춤을 감상하며 원심력과 운동 에너지를 배울 수 있었다.

 5학년 학생들은 발포비타민 물로켓을 만들어 물을 이용한 추진 원리와 공기 저항의 영향을 체험하며 어떤 설계가 필요한지 배웠으며 6학년 학생들은 전동비행기를 만들어 전기회로와 모터의 작동 원리를 배우며 비행체의 안정성과 제어 방법을 공부했다.

박헌주 교장은 "앞으로도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는데 계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명화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