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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붉게 물든 함평' 17일 꽃무릇큰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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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붉게 물든 함평' 17일 꽃무릇큰잔치
  • 호남교육신문
  • 승인 2022.09.1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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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해보면 용천사 인근이 꽃무릇으로 붉게 물들어가는 가운데 제23회 꽃무릇큰잔치가 3년 만에 개최된다. 함평군은 13일 “제23회 꽃무릇큰잔치가 오는 17일과 18일 이틀간 세계 최대 꽃무릇 군락지로 손꼽히는 함평군 해보면 용천사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해보면 용천사 인근 꽃무릇공원은 매년 9월 추석 무렵이면 용천사 들머리부터 붉은 융단을 펼쳐놓은 듯 장관을 이룬다. 해보면꽃무릇큰잔치추진위원회(위원장 이재업)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제31회 해보면민의 날과 함께 개최돼 주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함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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