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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 도의원 “오룡지구 신설학교 개교에 최선 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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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 도의원 “오룡지구 신설학교 개교에 최선 다해야”
  • 김두헌 기자
  • 승인 2022.07.2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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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 많은 현안 유관기관과 소통과 협치로 해결 당부

최근 오룡지구 등 신설학교 설립 필요성이 대두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중앙투자 심사지연으로 학교설립이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사진, 무소속,해남2)은 지난 20일, 전남교육청과 산하 직속기관의 주요 업무를 보고 받고, 교육 전반에 관한 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박 의원은 “신도시 주택개발지역 학교 신설추진과정을 공유해 공사기간을 확보해 개교를 하기 전에 모든 학교시설이 갖춰질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현재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자유롭게 뛰어 놀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학교 공사로 인해 한쪽에서 수업하는 모습은 옳지 않다”며 “사전에 철저한 계획으로 신설학교에 생활하는 학생들이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학교현장에서 많은 어려움이 발생하겠지만 전남교육청이 학생들의 학력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치를 통해 전남교육의 많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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