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노인회장 이취임식과 순천 동천에서 명함건네며 미래교육 설명
김대중 전남교육감 예비후보가 연일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4월의 첫 월요일 고향 곡성 옥과장을 시작으로 순천 동천에서 벚꽃을 보러 나온 도민들과 소통했다.
곡성 옥과장에서는 시장 상인들에게 인사도 드리고 반가운 이웃들에게 전남교육대전환의 필요성과 현 전남교육의 문제점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고 곡성군 노인회장 이취임식에도 초대받아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직접 명함을 건네며 자신을 홍보했다.
옥과 장에서 만난 한 어머니는 지금 곡성에 아이들이 없어 큰 문제라며 잘하라고 당부했다. 김대중 예비후보는 작은학교의 장점들을 활용해 우리 지역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순천시의 도심 한가운데 흐르는 동천에서 소통행보를 이어갔다. 산책나온 가족들에게도 홍보하고, 데이트 나온 연인들에게는 미래교육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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