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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전 총장 '북 콘서트 열고 본격적인 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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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전 총장 '북 콘서트 열고 본격적인 활동 돌입'
  • 김두헌 기자
  • 승인 2022.02.1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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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2.0’ 12일 조선대 해오름관에서 진행

이정선 전 광주교대 총장이 12일(토) 오후 3시 조선대 해오름관에서 저서 ‘이정선, 단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2.0’ 북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정선 전 총장의 북 콘서트는 ‘저자와의 만남’, ‘실시간 온라인 질문과 답변’, ‘어린이중창단 공연’ 등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마련되었고 코로나 19로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유튜브 ‘이정선TV’를 통해 생중계 되었다. 

이번 북 콘서트를 축하하기 위해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비롯해 윤난실 전 청와대 제도개혁비서관, 김성진 전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 문인 북구청장, 김용집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김동찬·윤봉근·이은방 전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박병규 전 광주광역시 부시장, 김보현 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 김이강 전 광주시대변인, 조석호·장재성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강신기 전 광주시기획실장, 정준호 변호사, 이영훈 광산구의회 의장, 박래원 한국노총광주본부 부의장, 배인수 전 서창농협조합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한, 추미애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 김두관 국회의원, 이개호 국회의원, 송갑석 국회의원, 김병욱 국회의원, 김종민 국회의원, 이병훈 국회의원, 이형석 국회의원, 이용빈 국회의원, 윤영덕 국회의원, 김성한 전 KIA타이거즈 감독, 안산 양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등은 축하 영상으로 함께해 참여한 시민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앞으로 대한민국 교육은 제대로 해야 한다. 4차 산업시대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대전환의 시작은 교육에서 비롯된다. 미래교육을 위해 잘 준비된 교육전문가 이정선 총장님을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이정선 총장님이 아이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낄 수 있으며 그 사랑과 열정, 헌신적 노력이 교육현장에 녹아들어 우리 아이들이 가슴에 품은 커다란 꿈을 이루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광주교육을 고뇌하며 견뎌온 40년 시간의 결과 이정선 총장님이 그리는 상생, 다양성, 공정교육이라는 키워드가 광주의 미래를 담보하는 열쇠라고 굳게 믿는다”고 전했다.

이개호 국회의원은 “이정선 총장님은 실력있는 교육행정가로 늘 제가 교육행정에 대한 자문을 구한다”며 “단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이정선 총장님을 응원한다”고 했다. 김병욱 국회의원은 “미래교육을 준비하는 광주교육을 위해 먼저 ‘사람’을 생각하는 이정선 총장님을 응원하며 광주교육 대전환을 위해 더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선 전 광주교대 총장은 “2018년 교육감 선거 이후 광주시민들과 함께 나누었던 가슴 따뜻한 교육 이야기를 한 권의 책에 담았다”며,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광주교육이 나아갈 가치와 방향을 제시했다”고 이번 책을 소개했다.

이어 “사람 중심의 인간교육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더욱 절실해졌으며 그늘진 곳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은 더욱 많아져 그들을 따뜻한 가슴으로 보듬고 이해하며 함께 하는 교육이 필요한 시기다”며, “더 좋은 광주교육을 위해 혁신적 포용교육으로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광주교육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정선 전 총장은 교육학 전공(학·석·박사)자로 교육학 교수, 광주교육대학교 제6대 총장과 대통령 교육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정책과 현장을 두루 경험한 교육전문가로 오는 6월 치러지는 광주교육감 선거에 지난 1일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지난 2018년 교육감 선거에서 불과 2%차로 아쉽게 낙마하며 쌓은 넓은 지지세와 높은 인지도가 강점이다. 특유의 친화력과 포용력을 갖춰 소통 공감 능력이 남다르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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