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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여고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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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여고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대상 수상'
  • 김두헌 기자
  • 승인 2021.11.08 11: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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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여고‘ 타임 in 조선’팀 고등부 대상, 여수고 ‘YS워너비’팀 고등부 최우상

전라남도창의융합교육원(원장 김성희)이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관한 ‘2021년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에서 고등부 대상은 물론 최우상, 우수상, 장려상 등 본선 진출 5팀 전원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는 학생들이 팀을 이뤄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며 창의력과 문제해결능력을 함양하고 창의성과 아이디어가 뛰어난 발명인재의 발굴 및 시상을 통해 학생발명문화를 확산하고 의사소통능력, 창의력 등 핵심역량 함양에 목적을 두고 개최되고 있다.

지난 10월 15일 실시된 전국대회는 ‘CrossOver’라는 주제로 우리에게 익숙한 일상적인 일이나 뻔히 알고 있는 규칙을 CrossOver로 바꾸었을 때 벌어지는 유쾌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창작해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표현과제를 해결계획서 및 표현 동영상 심사를 통해 우수팀을 선정했다.

그 결과 전남 예선대회를 거쳐 전국대회에 진출한 5팀 중 부영여고‘ 타임 in 조선’팀이 고등부 대상, 여수고 ‘YS워너비’팀이 고등부 최우상을 수상하는 등 5팀 전원이 입상했다.

김성희 전라남도창의융합교육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남 학생들의 뛰어난 창의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 대회의 협업을 통한 창의적 문제해결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핵심역량을 함양하고, 우수한 발명 인재를 발굴해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1년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수상팀은 오는 11월 12일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한 온라인 시상식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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