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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2021학년도 수시 경쟁률 ‘4.27대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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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2021학년도 수시 경쟁률 ‘4.27대1’ 기록
  • 이하정 기자
  • 승인 2020.09.29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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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교과 등 1605명 모집에 6856명 지원
한의예과 학생부교과 일반전형 42.4대 1 ‘최고’

[호남교육신문 이하정 기자] 동신대학교는 28일 2021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학생부교과(일반전형)에서 한의예과가 무려 42.4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1605명 모집에 6856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4.27대 1을 기록했다.

전형별 경쟁률은 학생부 교과(일반전형) 5.63대 1, 학생부 교과(면접전형) 2.36대 1, 학생부 교과(지역학생전형) 11.23대 1 등이다. 학생부 교과 일반 전형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한의예과로 10명 모집에 424명이 지원해 42.4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호텔경영학과 9.67대 1 ▲군사학과 9.33대 1 ▲뷰티미용학과 8.50대 1 ▲보건행정학과 8.25대 1 ▲컴퓨터공학과 8.08대 1 ▲사회복지학과 8.05대 1 ▲경찰행정학과 7.95대 1 ▲건축공학과 7.58대 1 ▲소방행정학과 7.33대 1 ▲상담심리학과 7.25대 1 ▲전기공학전공 7.13대 1 ▲식품영양학과 7.06대 1 등의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광주와 전남‧북 지역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만 선발하는 지역인재전형에서도 한의예과가 37.2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물리치료학과 7.84대 1, 간호학과 5.40대 1 등이었다.

동신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다음달 28일 치르는 면접과 실기 평가를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웹캠이 있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이 있으면 어디서든 편리하게 응시할 수 있다.

수능최저학력기준 미적용 학과의 합격자 발표는 11월12일,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한의예과‧간호학과‧물리치료학과는 수능 성적 배포 이후인 오는 12월24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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