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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학교혁신지원단, 우리가 함께 가면 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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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학교혁신지원단, 우리가 함께 가면 길이 된다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9.06.16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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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청-보성혁신교육지구지원단협의회1.jpg

[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백남근)은 6월 14일, 봇재에서 전남보성혁신교육지구지원단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지원단 협의회을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전남교육 정책과 학교조직의 이해 등 거시적 측면에서부터 교실 수업 혁신의 미시적 측면까지 폭넓은 리더십 역량을 발휘해야 하는 학교혁신지원단의 역량을 키우기 위한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김형규 전남교육청 혁신학교팀 파견교사가 진행을 맡았으며, 학교 구성원이 학교 내에서 필요한 주제를 선정하여 함께 연구하고 해결방법을 찾아가는 실행연수의 시간을 가졌다. 학교혁신팀에서는 학교 스스로 학교혁신을 실천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일회성, 결과전달식 컨설팅을 최소화하고, 학교별 해결과제를 실천하는 실행연수로 전환하고 있다.

 

백남근 교육장은 “보성교육 혁신을 위해 늘 헌신하시는 지원단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학교혁신이라는 어렵고 험한 길도 여럿이 함께 가면 즐겁다는 것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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