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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전문적학습공동체 활성화 현장 토론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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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전문적학습공동체 활성화 현장 토론회 눈길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9.06.1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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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혁신의 운영과정 공유로 아이디어 제공…학교안 리더 40여명 대상

보성청-전문적학습공동체 현장 토론회3.jpg

[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보성 교원들이 학생의 배움과 학교혁신을 위해 함께 연구 실천하고 함께 성장하는 전문적 교직문화 형성의 토대가 되고 있는 학교안 전문적학습공동체에서 수업혁신의 길을 찾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해 화제다.

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백남근)은 6월 13일, 봇재에서 학교안 전문적학습공동체 리더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적학습공동체 활성화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학교 안 전문적학습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토론함으로써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의 교원들에게 아이디어 제공과 리더로서의 역량을 키우기 위한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는 정운영 전남교육청 정책기획관 파견교사의 '왜 전문적학습공동체인가?'라는 화두를 시작으로 학교안 전문적학습공동체의 운영 및 활성화 방안, 전문적학습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교육지원청의 역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백남근 교육장은 “함께 토의하고 실천하며, 수업을 혁신하려는 교원들의 강한 의지와 열의에 감동을 받았다”며 “학교 안 전문적학습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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