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자 도의원, 박물관설립추진위원회 위원으로 부지선정 심의
이번에 설립 추진 중인 (가칭)전남교육박물관은 사라져 가는 전남 교육사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관리해 교육문화 유산을 계승ㆍ발전시키기 위한 것으로 부지는 14,000㎡, 건축 총 면적은 5,000㎡ 규모로 100억 원 내 예산을 투입해 설립될 예정이다.
김경자 의원은 “교육박물관 설립을 통해 함평이 전남교육의 위상을 새로 정립하는 장으로 우뚝 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산, 전시 작품 선정 등 산적해 있는 과제가 많은 만큼 전라남도교육청과 함평군이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전남교육의 특색을 살린 교육박물관이 설립될 수 있도록 박물관 설립추진위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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