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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희 과장 “4차 산업혁명시대 맞춤형 인재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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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희 과장 “4차 산업혁명시대 맞춤형 인재 육성”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9.03.1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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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 분야 업무 경험 토대로 수학, 과학, SW교육과 연계한 융합교육 최선

[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지난 3월 1일자로 전남도교육청 미래인재과장으로 발탁된 이현희 과장(사진)은 본청 교육정보화과 장학사, 전남교육연구정보원 연구사, 전남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보부장을 지내는 등 전문적인 식견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보성 출신의 이 신임 과장은 광주여상, 전남대 상업교육과를 졸업했으며 지난해 6월 19일 구성된 전라남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 12명의 인수위원으로 참여해 일찌감치 발탁이 예견됐다.

화순중 교감, 화순제일중학교 교장으로 재직하며 ‘학교의 주인은 학생과 교사’라는 신념으로 모든 학교 문제를 교직원들과의 소통과 협의를 통해 해결했으며 학생자치활동 활성화로 학생들의 자발성 신장 및 주인의식 고취에 기여했다.

특히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편성으로 SW교육, 독서지도, 외국어교육, 스포츠 활동 등 학생들의 희망과 진로에 맞는 교육 활동을 전개했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심이 넘치고 정이 많아 한번 믿으면 끝까지 가는 스타일이다. 사람을 섣불리 판단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평가하려는 경향이 강하며 우선은 지켜보자는 주의다. 남에게 잘 베풀어 주변에 따르는 사람이 많다.

이 과장은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의 취업률 제고를 위해 질 좋은 일자리 발굴에  노력하겠다”며, “나아가 정보화 분야 업무 경험을 통해 수학, 과학, SW교육과 연계한 융합교육 및 4차 산업혁명시대의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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