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희)은 28일 학교현장에서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정성스러운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조리원의 2019년 2월말 정년 퇴임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리원은 “모든 아이들이 내 아이라는 생각으로 일해 왔기에 오늘 영광스러운 이 자리에 서게 된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정희 교육장은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롭게 시작하는 모든 일들이 원하는 대로 이뤄지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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