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행정지원과)은 1월 2일(수) 여수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시무식’을 갖고 새해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시무식은 ‘윤슬트리오’의 현악 앙상블 공연을 시작으로 ▲일반직 퇴직공무원 훈장 및 대통령 표창장 전수 ▲교육공무원 및 일반직공무원 모범공무원증 전수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및 교육감 표창 ▲일반직공무원 신규자 임용장 수여 ▲전입직원 소개 ▲신년 하례 순으로 진행됐다.
평소에 투철한 교육관과 사명감으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표창을 받는 교직원들을 함께 축하고, 2019년 1월1일자로 신규 임용된 일반직공무원에게는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는 따듯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열린 신년 하례에서는 여수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서로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올해도 ‘행복한 학교 감동주는 여수교육’을 위해 솔선수범해 최선을 다해 일할 것을 다짐했다.
김연식 교육장은 신년사를 통해 “기해년 새해는 우리청 전 직원 모두 행복하고 소원성취하는 한 해 되길 기원한다"면서 "우리 청을 찾아오는 분들에게 친절과 봉사의 마음으로 응대해 줄 것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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