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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교육청, 28일 메이커스페이스 활용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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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교육청, 28일 메이커스페이스 활용 MOU체결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8.11.2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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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광양시 시립중마도서관에서는 11월 28일, 광양시와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메이커스페이스 개소식이 열렸다. 광양 메이커스페이스는 4차 산업 혁명시대를 대비해 누구나 쉽게 접근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구현·공유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간이다. 메이커스페이스란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메이커 활동을 하는 모든 사람들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이끌어낼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한다.

 

이 곳에서는 관내 청소년 및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3D 프린터, 레이저 커팅기, 3D 스캐너 등 13종의 제조 장비를 구비하고 ‘가족과 함께 하는 메이커스쿨’ 등의 메이커 교육도 진행된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양시청 세 기관이 메이커스페이스의 지원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

 

광양교육지원청은 각 기관과 적극적으로 연계해 관내 청소년들이 4차산업혁명 시대 창의적인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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