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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학교도서관 학부모 자원봉사자 문학기행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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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학교도서관 학부모 자원봉사자 문학기행 다녀와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8.09.2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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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임원재)은 9월 20일 광양교육지원청 관내 초중 학교도서관 학부모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작가의 삶과 문학,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순천 고흥 일대의 문학관과 문화박물관을 견학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초중 학교도서관에서 도서관 활성화와 학생들의 독서교육을 위해 애쓰고 있는 학부모 자원봉사자들의 소양 제고를 위해 실시됐다.

 

먼저, 분청사기 요지인 고흥 분청 문화박물관에서 고인돌, 유적지, 토기 등의 관람을 통해 고흥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고, 다음은 아리랑, 태백산맥, 한강 등 대하소설 작품으로 널리 알려진 우리나라 문학 거장 조정래 작가의 가족문학관을 방문했다. 조정래 작가와 시조시인이자 승려, 독립운동가로 활동했던 아버지 조종현, 제26회 공초문학상의 수상자인 시인 아내 김초혜의 작품세계와 삶을 돌아봤다.

마지막으로 ‘무진기행’등의 소설과 시나리오 작가로 유명한 소설가 김승옥과 '물에서 나온 새'와 '오세암'의 동화작가 정채봉의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순천만 문학관을 방문했다. 이날 기행에 참가한 박진숙 학부모는 “문학관 방문으로 작가들의 삶과, 작품을 완성하기 위한 고뇌를 엿볼 수 있는 알차고 보람 있는 하루였고, 아직 가보지 않은 지인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임원재교육장은 “앞으로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애쓰고 있는 학부모 자원봉사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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