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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교육청, 추석 명절 ‘작은사랑 나누기’ 행사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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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교육청, 추석 명절 ‘작은사랑 나누기’ 행사 전개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8.09.1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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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임원재)은 18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외받기 쉬운 이웃들을 위로하기 위해 광양읍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교촌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광양교육지원청에서는 2012년부터 임원재 교육장과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조금씩 적립한 소중한 모금액으로 쌀, 과일, 선물세트 등의 생필품을 전달하는 ‘작은 사랑 나누기 운동’을 전개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촌마을 이장과 마을 주민들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교육지원청의 아낌없는 배려와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한 마을 교육공동체 문화 확산에 더욱 협조 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임원재 교육장은 “연초부터 사랑의 마음을 모아 추진하고 있는 ‘작은사랑 나누기 운동’이 연말까지 뜻깊은 시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우리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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