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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교육청, 광양시청과 교육환경개선사업 업무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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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교육청, 광양시청과 교육환경개선사업 업무협의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8.09.1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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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임원재)과 광양시(시장 정현복)는 14일 광양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각 기관의 업무담당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교육환경개선사업 지원 업무 협의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협의회는 지역협력체를 구축해 학생 개개인의 꿈과 행복한 미래를 일구어 가는 광양교육 실현을 지향점으로 2019년 교육환경개선사업 시행 전반에 대해 협의했다. 특히 2019학년도 초등학교부터 제한적 공동학구제 운영 확대 예정에 따른 통학차량지원비 등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와 관련해 추후 광양시 발전협의회를 통해 통학차량의 노선 및 배차횟수 증가 등에 대해 추가로 협의할 계획이다.
 

광양시는 매년 광양시 교육환경 개선 지원 조례에 근거해 전전년도 시세 수입액의 100분의 5범위안에서 교육경비를 지원하고 있다. 임원재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양육하기 가장 좋은 교육도시인 광양지역 실정에 맞는 교육공동체의 협력과 상생이 어느때보다 필요하며 기존 사업뿐 아니라 제한적 공동학구제에 따른 통학차량지원비 등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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