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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공도서관, 장애인 평생학습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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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공도서관, 장애인 평생학습프로그램 운영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8.07.1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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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교육신문 문 협 기자] 무안공공도서관(과장 유미라)에서는 관내 농아인협회 무안지부 소속 장애회원들을 대상으로 ‘생활자수 소품 만들기’를 개강해 7월 10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안공공도서관은 매년 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는데 올해는 ‘생활 자수 소품만들기’ 과정을 개설했다.

신규과정은 7월 10일(화)부터 8월 16일(목)까지 총12회로 운영되며 운영내용은 생활자수를 이용하여 티코스터 만들기, 악세서리, 쿠션만들기, 에코백만들기등 야생화 수놓기로 생활용품을 만들 예정이다. 무안공공도서관 유미라 관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서 생활자수의 기본기를 익혀서 수공예를 만들어 프리마켓등으로 장애인의 생활자립을 돕고 궁극적으로 장애를 극복하고 개인공방을 운영할 수 있는 꿈을 갖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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