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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규 후보, 조광훈 하철경 회장 만나 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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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규 후보, 조광훈 하철경 회장 만나 환담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8.06.0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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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교육환경 새롭게 변모 당부…네거티브 없는 선거 치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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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전남의 교육환경을 새롭게 바꾸려는 의지와 행보 환영한다”

고석규 전라남도교육감 후보는 2일 순천 선거사무소에서 조광훈 순천시축구협회장(조광기업 대표, 왼쪽사진)을 만나 전남의 교육현안과 해결방안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고 후보는 자신의 3대 비전 가운데 ‘전남 교육예산 5조원 시대’에 관한 배경을 설명한 뒤 “반드시 현재보다 30% 가량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해 전남만이 지니고 있는 차별화된 교육모델을 구축하겠다”면서 “우리의 모든 아이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재능과 인격을 갖출 수 있도록 밑돌을 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 회장은 “전남의 교육환경을 새롭게 바꿀 수 있는 고 후보의 의지와 행보에 뜻을 같이 하고 싶다”면서 “갈수록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또 고석규 전라남도교육감 후보는 2일 순천 선거사무소에서 하철경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사진 오른쪽) 회장과 만나 자신의 교육철학과 공약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고 후보는 전남의 교육현안에 관해 조목조목 열거한 뒤 ▲전남 교육예산 5조원 시대 ▲전남형 교육모델 ▲국민소득 3만불 시대를 대비해 안전과 자율을 동반한 희망대장정 등 3개 비전을 실현해 전국이 주목하는 교육정책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하 회장은 “진지한 내면적 가치를 지닌 후보의 인품답게 네거티브 없는 선거를 치러달라”면서 “건강에 특히 유의하시고 바라는 바를 이뤘으면 한다”고 덕담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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