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순천교육청, 2018 발명교육 최우수교육청 선정
상태바
순천교육청, 2018 발명교육 최우수교육청 선정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8.05.23 13: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8.전남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최우수교육지원청선정(사진2).jpg

[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윤종식)은 지난 18일 제40회 전라남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시상식에서 특상 2팀, 우수상 7팀, 장려상 2팀, 발명인재상 4팀 등 총 15팀이 입상하며 2018년 발명교육 최우수교육지원청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학생들의 과학 원리를 적용한 발명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탐구심을 기르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데 순천교육지원청은 이번 대회에서 생활과학, 학습용품, 자원재활용 등 전 종목에 걸쳐 입상했다. 순천남초등학교 4학년 오지인 학생은(지도교사 박광남) ‘신발 세탁 고정기’를, 외서초등학교 6학년 이아현 학생은(지도교사 신경환) ‘안전한 캔따개’를 출품해 특상을 받았고 전국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윤종식 교육장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순천교육이 빚어낸 결과이며, 학생들의 창의성 신장을 위해 열정을 다한 지도교사와 지적호기심을 갖고 열심히 노력한 우리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오는 7월에 개최될 전국대회에서도 과학 순천을 빛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순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탐구 중심의 과학교육을 강화해 학생들이 발명에 대한 호기심과 생각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