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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문경교육청, 진로교육 활성화 합동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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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문경교육청, 진로교육 활성화 합동 워크숍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8.05.0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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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천옥)은 5월 2~3일 이틀 동안 경상북도 문경교육지원청의 모전초등학교와 주변의 체험처에서 만나 ‘영호남 교류 협력을 위한 합동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양 기관의 교육장 및 학교장, 장학사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로교육 및 자유학기제 활성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문경 지역의 모전초등학교 등의 우수학교 탐방과 다완박물관, 오미나라 등의 체험학습처 방문의 행사를 통한 상호 이해와 정보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두 교육지원청의 교장선생님이 학교의 우수사례를 듣고, 체험처를 함께 방문하면서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했다. 김천옥 교육장은 “남과 북이 화합의 시대로 접어드는 것과 발맞춰 영호남의 교류 활성화는 무엇보다도 시급하게 이뤄져야 하는 것”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무안에서도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문경교육지원청에서는 5월 24~25일에 걸쳐 문경교육지원청의 교육장과 교장단이 무안지역을 방문해 혁신학교와 지역의 체험학습처를 방문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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