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상윤) Wee센터는 4월 24일,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와 Wee센터 상담전문인력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담 전문성 향상 및 다양한 문제 접근 해결을 위한 사례회의'를 실시했다.
사례회의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문제해결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위기학생에 대한 종합적 이해 및 효과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특히 학교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상담프로그램을 공유하고 개발해 상담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김상윤 장성교육장은 "Wee클래스가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전문상담인력의 열정과 책임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장성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제1차 안전망인 Wee클래스의 책무성을 강화하고 운영의 내실화를 기할 수 있도록 사례회의를 매월 1회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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