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임원재 교육장)은 4월 17일(화) 광양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대회의실에서 '서로 다독이며 가는 길! 정겹고 행복한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2018년 광양 교육행정 학습동아리 발대식을 가졌다.
관내 지방공무원 및 교육공무직원들이 자율적으로 푸른나래 등 9분임 총 137명으로 구성된 학습동아리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발대식에 참가한 동아리 회원들은 자율적인 상호 학습 활동을 통한 전문성 강화 방법, 연구결과 공유 체제 확립 및 연구방향에 대해 협의했다.
광양평생교육관 우쿠렐레 수강생들의 공연을 감상하고 2017년 동아리 활동 실적 동영상을 시청했다. 이후 동아리별 대표들이 2018년 동아리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광양교육지원청 임원재 교육장은 “우리 광양 교육행정인들의 적극적인 연구 활동이 타 지역의 모범이 돼 자랑스럽고, 구성원들의 전문역량 및 업무 수행능력이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도 우수 활동 사례를 발굴해 교육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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