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신대정)은 2018학년도 무지개학교 교육지구 교직원 역량강화 워크샵을 관내 각급학교 교장, 교사 및 교육청 직원 6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12일부터 13일까지 완주, 논산 및 군산 일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진교육청은 특색교육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5차원 전인격적 인성교육과 작은학교살리기를 위하여 국가미래교육 5차원 수용성 교육 학교인 완주 세인고와 혁신학교인 군산 회천중학교 등을 방문하고 무지개학교 교육지구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워크샵에 참여한 한 교사는 “5차원 수용성교육에 대한 강진지역 교사들의 수용력을 강화하고 회천중학교 사례에서 작은학교 살리기를 위한 교직원들의 값진 노력을 보면서 많은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신대정 강진교육장은 “강진 교직원 모두가 무지개학교 교육지구 운영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미래가 원하는 인재상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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