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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방범전남연합회원 6천여명 장만채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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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방범전남연합회원 6천여명 장만채 지지선언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8.04.0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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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6천여명 12개 시군 회장단 “장만채가 민주당 후보로 적합”


[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사)자율방범전라남도연합회(회장 윤현태) 12개 시군 회장단은 9일 진도 고군면사무소에서 지역회장단 회의를 갖고 장만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여수 순천 고흥 구례 곡성 보성 강진 등 12개 시군 지역 자율방범연합회는 회원이 6천 여명에 달한다.

자율방범연합회는 “이번 6.13 지방선거는 지역의 발전을 이뤄낼 적임자를 뽑는 선거로 특히 전남도지사는 전남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고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과 자질을 갖춘 후보가 누구인가를 가리는 매우 중요한 선거다”며 “우리는 이러한 기준에서 각 후보들을 면밀히 관찰한 결과 장만채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후보로서 가장 적임자라는 데 의견을 모으고 그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장만채 후보는 전남도교육감과 순천대 총장으로 재직하면서 전남교육발전과 대학발전에 놀라운 성과를 거둔 교육자이자 행정가로 전남발전을 획기적으로 변화 발전시킬 수 있는 최적임자”라며 “안전한 전남을 만들기 위한 치안문제에도 장 후보의 관심이 가장 크다는 점도 그를 지지하게 만든 중요한 이유”라고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연합회는 “민주당 장만채 후보는 대통령의 국정운영 철학과 정책에 전적으로 동의하면서도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에 기대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능력과 정책으로 전남도민들과 민주당원들에게 검증을 받겠다는 당당함을 견지하고 있다”며 “장만채 후보를 적극 지지하며 그가 민주당의 후보로 나서 도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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