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정혜인)은 교육행정서비스헌장을 개정하고 이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지난 4월 2일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고객을 향한 공손한 응대 ▲신속·정확·공정한 민원 처리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한 교육정책 반영 ▲고객의 평가를 겸허히 수용할 것을 전 직원이 동참해 결의했다.
특히, 매분기 친절행정서비스를 제공한 직원을 선정하여 타 직원의 모범이 되도록 하고 있으며, 1분기 친절공무원은 최한숙 주무관이 선정됐다. 화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 우리 청 직원은 물론 관내 학교 민원담당자를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향상 교육을 실시하는 등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실천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혜인 교육장은 “고객의 소리를 경청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신속·정확·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고객이 체감하는 교육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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