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교육신문 이하정 기자] 조선대학교총동창회(회장 이주현)와 (재)조선대학교총동창장학회(이사장 신흥수)는 20일 오전, 조선대학교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2018년도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은 개식선언, 국민의례, 총동창회 임원 및 모교 관계자 소개, 장학증서 수여, 총동창회장 축사, 총장 축사, 장학재단 이사장 격려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여식은 일반장학생 10명과 이원구 전 총동창회장이 1억1천만 원을 출연해 설립한 운곡특지장학회 장학생 2명, 이주현 총동창회장이 지정 기탁해 선정된 해광장학생 3명, 김수관 조선대 치과병원장이 지정 기탁해 선정된 자평장학생 5명 등 재학생 20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을 장학증서와 함께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강동완 총장을 비롯한 대학관계자들과 이주현 총동창회장, 신흥수 장학재단 이사장, 조구현 장학재단 감사, 이원구 전 총동창회장, 최영선 명예이사장, 조동수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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