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주년 3·1절 기념 광주독립운동기념탑 참배 참배 행사가 1일 오전9시30분 상무시민공원에서 열렸다. 시교육청 교직원을 포함한 시청과 시의회 공무원 100여 명은 기념탑에 헌화·분향하며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장휘국 교육감은 "3·1운동은 암울했던 일제강점기, 온 겨레의 뜻을 모아 절망과 분노에서 희망을 만들었다"며 "우리 학생들이 3.1운동 정신과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억하고 이어갈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99주년 3·1절 기념 '민주의 종 타종식'이 1일 오전 11시50분 민주의 종각에서 진행됐다.
타종식은 장휘국 교육감과 윤장현 광주시장, 이은방 시의회의장, 독립유공자 유족, 시민 등이 함께 했으며 타종에 앞서 함께 만세삼창을 진행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3·1운동은 암울했던 일제강점기, 온 겨레의 뜻을 모아 절망과 분노에서 희망을 만들었다"며 "우리 학생들이 3.1운동 정신과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억하고 이어갈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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