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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교육청,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 감사의 자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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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교육청,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 감사의 자리 마련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8.02.2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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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윤종식)은 28일 교육장실에서 2018년 2월말 전남교육 발전에 기여해 온 교육공무직원들의 정년퇴임을 축하하고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감사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에 교육공무직원으로 정년퇴직하는 순천성동초 조리원외 2명은 "맛있고 균형잡힌 학교급식 제공으로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헌신하다 퇴직해 영광"이라고 말했다.

윤종식 교육장은 명예롭게 퇴직하는 교육공무직원에게 준비한 선물을 증정하고, 송별사를 통해 “오늘 퇴직하시는 조리원분들이 학생들을 위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급식을 먹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신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교육 현장에서 궂은 일‚ 힘든 일을 마다하지 않고 각자의 자리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애쓰신 그 열정과 헌신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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