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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교육청, 26일 퇴직교원 4명 대상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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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교육청, 26일 퇴직교원 4명 대상 간담회 가져
  • 김두헌 기자
  • 승인 2018.02.2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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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인선)은 2월 26일, 2월말 퇴임하는 관내 초·중학교 교원 4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안석 임자중·고 교장, 황시하 압해중 교장 등 정년퇴직 및 명예퇴직 교원 4명에게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고 명예로운 퇴임을 축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퇴직 교원들은 교육을 향한 첫걸음과 함께 키웠던 소망을 돌아보며 앞으로 퇴직 후 계획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인선 교육장은 “교사로서 꿋꿋이 현장을 지키며 오랜 세월 한결같이 전남교육을 위해 모든 열정을 다하신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비록 정든 교육 일선을 떠나시더라도 제자들의 가슴 깊은 곳에 인생의 등불이 돼 영원이 존경받는 스승으로 기억될 것"이라면서 "새로운 여정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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