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귀남)은 1월24일(수)~26일(금)까지 전북 무주리조트 스키장에서 개최되는 제17회 교육감기 스키대회 참가한 안양동초등학교 스키선수팀을 방문하고 지도자의 노고와 선수들을 격려했다.
안양동초등학교(교장 이재양)는 환경이 어려운 소규모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알파인 크로스컨트리 종목 전교생 14명을 지도해 전북 무주리조트 스키장에서 개최되는 교육감기 스키대회에 참가했다.
정귀남 교육장은 강한 추위를 이겨내며 어러운 여건속에서도 참가한 선수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믿고 최선을 다해 기량을 보여주길 바란다"면서 참가 선수를 지도한 지도교사에게도 노고를 치하하고, 대회기간 동안 선수 안전 및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도자 및 학교 관계자를 통해 대회기간 중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필요한 부분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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